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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맛집

치앙마이 님만해민 근처 숨은 진짜 맛집 [IAMES BASECAMP], 메뉴 추천

by 크래커쪼아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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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치앙마이에 있었을 때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2번이나 간 레스토랑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이 식당을 구글리뷰도 했었는데요. 단 시간에 구글리뷰 방문자수도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구글리뷰 방문자 수는 많았지만 막상 구글리뷰수는 적어서 제가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모든 메뉴가 다 맛있는 진짜 찐 리얼 맛집 IAMES BASECAMP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위치 및 영업시간

위치는 올드타운에서 님만해민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어요. 올드타운에서 님만해민으로 걸어서 올라가는 우측 길에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나는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 레스토랑 iames basecamp를 냄새에 혹해서 들어가게 되었거든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IAMES+BASECAMP/@18.7989428,98.9704356,17z/data=!3m1!4b1!4m5!3m4!1s0x30da3b4f9dc8ffe7:0x51af7b7c87a483f2!8m2!3d18.7989428!4d98.9726243

 

IAMES BASECAMP · 36/7 Huay Kaew Rd, Tambon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m

- 영업시간 : 오후 5시 - 오후 10시, 테이크아웃, 배달 가능(푸드판다)

- 휴무일 : 일요일&수요일은 휴무

딱 님만해민과 올드타운의 절반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올드타운에서도 걸어서 20분 내로 방문할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2. 메뉴

메뉴판에는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요. 우선 저희가 냄새에 이끌려 iames basecamp를 방문한 것은 저녁 6~7시 사이였어요. 그때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정말 친절한 종업원이 (정말 너무너무 친절, 한국말도 많이 아세요. 한국말로 계속 안내해주셨어요.) 30분 정도 웨이팅이 있는데 괜찮겠냐고 했는데, 저희는 괜찮다고 하고 들어갔습니다. 웨이팅은 매장 안쪽에 있는 2층에서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 탐색을 했습니다. 미리 주문을 할 수도 있고, 기다리는 동안 맥주도 먹을 수 있어요. 


메뉴판 입니다.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죠. 후기가 너무 좋아서 저희도 진짜 여러개를 시켜먹고 싶었어요.

구글 리뷰에 어떤 분은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하면서 매일 방문하고 싶은 레스토랑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2층에서 맥주를 먹으면서 기다렸어요. 

30분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했지만, 막상 15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1층 자리에 앉아서 찍은 맥주 사진입니다. 

 

3. 메뉴 추천

저희는 6개의 메뉴를 먹어보았는데요. 설명해드릴께요. 

1. SALAD - Pomelo 샐러드, 스파이시 계란 샐러드

샐러드는 처음 보는 포멜로 샐러드와 스파이시 계란 샐러드를 먹어보았어요.

둘다 소스가 장난아닙니다. 둘 다 너무 맛있었고요.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포멜로 샐러드는 치앙마이 뿐만 아니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샐러드맛이예요. 거의 샐러드를 마셨을 만큼 새콤달콤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포멜로 샐러드 추천해드립니다. 

 

2. 볶음밥 - 무슨 볶음밥인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생선이 들어간 볶음밥이였어요. 볶음밥 종류가 많지 않으니 아마 물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진짜 난생 처음 먹어보는 볶음밥 맛입니다. 저는 첨에 '우리가 볶음밥 시킨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비주얼은 볶음밥 같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먹어보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도 고슬고슬하고 저 아래에 있는 소스가 정말 미쳤어요. 너무 맛있습니다. 볶음밥도 정말 추천해드려요. 

 

3. 파스타 - 파스타는 3가지를 시켰는데요. 볼로네제파스타, 똠얌꿍파스타, 까르보나라를 시켰습니다. 물론 셋다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똠얌꿍파스타나 까르보나라 같은 경우는 맛이 있지만 생각해왔던 그런 맛이었어요. (물론 엄청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볼로네제파스타는 입 안에서 맛이 팡팡 터지더라구요. 볼로네제 파스타,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4. 전반적인 후기

저희는 여기를 금요일에 알았어요. 월요일 아침 비행기로 다시 방콕에 가야하는데 토요일 저녁에 알았으니 너무 아쉬웠죠. 

게다가 일요일은 휴무라서 방문할 수 없었고요. 그래서 저희는 금요일, 토요일 둘 다 방문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내내 태국 여행 중에 먹었던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던 메뉴를 먹을 수 있었어요. 

태국, 특히 방콕보다 물가가 조금 더 싼 치앙마이 레스토랑 중에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맛으로 따지면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정말 추천해드려요. 꼭 방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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